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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을 바로 알고 예방하여 건강하게 지내기

by 해피쥬니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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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바로 알고 예방하여 건강하게 지내기
뇌졸중을 바로 알고 예방하여 건강하게 지내기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을 말합니다.


1.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 일과성 허열 발작, 대혈관질환에 의한 뇌경색, 심장질환에 의한 뇌경색, 심장질환에 의한 심인성 뇌경색, 소혈관 질환 또는 열공 뇌경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 뇌내출혈 혹은 두 개 내 출혈, 뇌실내출혈, 거미막 밑 출혈, 경막 외출혈 및 경막하출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하기

 

 

1. 혈압 및 혈당 관리


혈압이 120/8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을 진단받은 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망막이 손상돼 시력 장애가 생기거나 신부전 심질환 같은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해 점차 딱딱해지고 좁아지다가 어느 순간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졸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으면 고혈압이 없는 건강한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2~4배 높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액 속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데 혈당이 높으면 지방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관이 서서히 막히는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혈액이 걸쭉해져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뇌 속 작은 혈관부터 조금씩 막히면서 나중에 뇌졸중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뇌졸중 환자의 10% 정도는 당뇨병도 함께 진단받은 환자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을 진단받으면 적극적인 약물 치료 및 식생활 개선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2. 금주와 금연하기


술과 담배는 뇌졸중을 재촉하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담배와 술은 많이 할수록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끊임없이 수축시켜 뇌혈관을 상하게 하여 혈관 찌꺼기가 달라붙으면서 서서히 혈관을 막히게 한다고 합니다.

 

술은 동맥 특히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혈관에 영향을 주어 혈관이 딱딱해지면서 동맥경화증으로 진행하면서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주와 금연이 중요하며 1년 동안 금연하면 담배를 피웠을 때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 이상 금연하면 흡연하지 않은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뇌졸중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3. 체중조절


비만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간접 원인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지만 고혈압과 당뇨병을 발생할 확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뇌졸중으로 대표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체중이 정상범위에 있지 않고 과다체중일 경우 활동량을 늘리면서 운동과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음식은 짜지 않게 먹기


우리나라의 음식은 대부분 짠맛이 많으며 특히 외식문화와 음식 배달문화가 발달하면서 음식의 짠맛에 점점 길들여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 1명이 하루 섭취하는 나트륨은 세계 보건기구 권장량 3000mg과 비교해서 2배가 많은 4800mg 정도라고 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점점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음식을 점점 짜게 먹다 보면 고혈압과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을 적게 사용하고 나트륨을 배출을 돕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스트레스 줄이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은 수축을 하기되는데 이는 동맥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뇌졸중 발병 원인의 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며 심리적 여유가 필요하면 명상이나 운동 혹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남녀노소 관리 중요


뇌졸중은 남녀노소에게 다 올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의 예방관리를 잘하고, 혹시 전조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적절한 응급조치로 뇌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7. 뇌졸중의 전조증상 알아두기

 

  •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들 때
  • 갑자기 말을 할 때 어눌해하게 느껴질 때
  • 한쪽 눈이 침침해 앞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일 때
  • 손이나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상이 느껴질 때
  • 갑자기 심한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때




작은 습관 변화와 작은 관심이 나와 우리 가족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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