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동안 사회적거리두기와 명절이동

추석기간동안 사회적거리두기와 명절이동

현행 수도권 4단계 , 비수도권 3단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이 10월 3일까지 연장된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1.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 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됩니다.

2. 식당, 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도 6명까지로 확대하나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한정한다고 합니다.

3. 3단계 지역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해서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참석인원을 99인까지 허용한다고 합니다.

5.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 간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서 최대 8명까지 가정 내에서 가족 모임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6. 석 연휴 전주에는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요양병원과 시설의 방문 면회가 가능한데, 입원환자와 면회객이 모두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열차표 예약 및 예매

21년 추석 기차표 예매 KTX는 8/31~9/2로 3일간 끝났으며 SRT: 9.7~9.9 3일간 진행
매수는 1인당 최대 8매(1회당 4매 이내 4매 이내) 예약 가능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추석 연휴 고속버스 특별 예매 일정

1. 기간: 2021.9.17(금) ~ 9.22(수)/ 6일간
2. 추석 교통 특별대책기간 중 환승 휴게소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코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동차 운전

정부에서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친지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예방접종이 점점 확대해 가면서 올해 귀성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이 많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자가용으로 이용 시 아무래도 대중교통 이용 시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불편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고 이로 인해 운전자의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운전 시 주의사항과 간단한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운전 시 주의사항

• 운전 시 자동차 점검하기
• 졸음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 들리기, 운전 가능하면 번갈아가면서 운전하기
• 난폭운전과 보복 운전하지 않고 안전 운전하기
• 휴게 소안에서 음식 섭취가 어려우니 간단한 간식 챙기기
• 운전하면서 모바일 사용하지 않기
• 음주 운전하지 않기

2. 간단한 스트레칭하기

• 핸들 잡고 등 누르기 : 핸들을 두 손으로 잡고 팔을 쭉 펴면서 뒤로 등을 동그랗게 말아 밀고, 다시 팔을 구부리면서 가슴을 앞으로 미는 동작을 합니다.
• 상체 비틀기 : 의자 뒤를 잡으면서 상체를 한쪽으로 비틀고 반대쪽도 실시합니다.
• 어깨 늘리기 : 두 손 또는 한 손식 천장에 손바닥을 대고 어깨를 앞으로 밀어주고 어깨의 근육이 충분히 늘어나도록 합니다.
• 뒤로 팔꿈치 밀기 : 팔을 구부려 머리 위로 들어 올린 뒤 한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잡고 뒤로 밀어줍니다.
• 고개 젖히기 : 두 손으로 목 뒤를 주무른 다음 목을 받친 상태로 목을 쥐로 젖힙니다.
• 상체 옆으로 구부리기 : 두 팔을 들어 올려 한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잡고 잡은 손 쪽으로 팔을 잡아당기면서 옆으로 구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