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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19

인삼보다 더 좋은 마늘껍질 마늘 우리나라 음식에 꼭 들어가는 대표적인 재료 중의 하나인 마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인당 1년 평균 마늘 소비량은 대략 6kg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무침, 볶음, 찌개, 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거의 마늘은 기본으로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는 양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나라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마늘 껍질은 그냥 버리고 있습니다. 과일도 과육보다는 그 껍질에 유용한 영양성분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듯이 마늘보다 마늘 껍질에 더 좋은 성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늘만큼 이상으로 효과가 있는 마늘 껍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껍질의 효능 항암효과 연구에 따르면 농도가 70% 정도 되는 에탄올 용매제를 사용해서 반복 추출 및 농축해 얻은 마늘 껍질 추출물이 암 .. 2022. 1. 9.
보리의 효능관련 이야기 보리 관련 이야기 《보리밥 보리죽》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생길 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끙끙 앓다가 어디서 보리가 좋다는 얘기를 들은 그 노인은 매일 보리죽을 끓여서 먹었더니 염증이 부위가 다 사라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해오는 얘기라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확실한것은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뼈와 근육.. 2022. 1. 1.
값싸고 질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두부에 대해 알아보기 두부 두부는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두부는 콩을 잘 씻어 여름에는 7~8시간, 겨울에는 24시간 물에 담가 불린 후 물을 조금씩 가하면서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가는 게 이것을 콩비지라고 합니다. 콩비지를 직접 가열하여 콩의 비린내가 제거되는 동시에 단백질이 다량 콩비지 속에 용해되는데 이것을 베주머니에 넣고 걸러서 짜면 콩물과 비지로 나누게 됩니다. 나누어진 콩물을 어느 정도 식은 후 응고제인 간수(식염에서 녹아내린 액상의 짜고 쓴 간국으로 주성분으로 염화마그네슘입니다.)를 썼었으나 요즘은 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루 응고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콩물에 응고제를 넣으면 콩물 중의 단백질이 굳어지므로 그대로 잠시 놓아두었다가 맑은 웃물을 떠러 버.. 2021. 9. 19.
애호박의 효능및 애호박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들 애호박 채소류에 속하는 애호박은 3월~10월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이며 38kcal(100g)으로 여름철 뙤약볕 아래서도 말라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인기 있는 채소 중의 하나입니다. 구입요령 표면이 고르고 흠집이 없으며 꼭지가 신선한 상태가 좋습니다. 애호박을 잘랐을 때 씨앗이 너무 크거나 누렇게 들뜬 것은 오랜 것이라고 합니다. 애호박을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없는 것은 바람이 든 것이니 고르지 않습니다. 보관 및 손질 방법 보관은 1~5도 서늘한 곳에서 구입한 지 7일 안쪽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보관 시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합니다. 애호박을 사용하고 남은 것은 비닐팩에 넣어 밀..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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