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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19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는 소스및 드레싱을 만들어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식사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물론 배달음식도 많이 주문하지만 직접 요리를 하여 더 건강한 삶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의 기본인 소스 및 드레싱을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간장 드레싱 1) 재료 : 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식초 3큰술, 레몬즙 약간 2) 만들기 준비한 그릇에 간장, 맛술, 식초를 1:1:1로 넣습니다. 재료를 잘 저은 후 레몬즙(기호에 맞게)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TIP : 레몬을 자르고 즙을 사용한 후 남은 레몬은 드레싱이나 소스에 담가 레몬의 향이 좀 더 배어나게 하면 더욱 상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된.. 2021. 9. 14.
강원도에서 온 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강원도에서 거주하시는 외삼촌께서 매년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를 보내줍니다. 어렸을 때 강원도에서 몇 년 동안 살면서 강원도의 특색 음식을 좋아하는데 특히 감자나 고구마 및 옥수수는 강원도에서 재배한 게 저한테는 제일 맛있게 느껴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감자를 보내주신 외삼촌께 감사드리며, 많이 보내주신 감자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감자 쌍떡잎식물로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으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청나라 사람들에 의해 들어있다고 하며 그 후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주식인 쌀을 가져가면서 대체작물로 감자를 재배하면서 본격적으로 감사의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특히 강원도의 감자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원도에는 산지가 많고 서늘한 기후에 높은 고.. 2021. 9. 11.
명절에 먹는 여러 요리중 기본의 삼색나물 만드는 법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불교의 영향으로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이나 기일 등에 간단히 지내는 제사를 차례라고 백과사전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시간과 지역 및 가문에 따라 차례 지내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과 추석이 있는데 그때 차례에 올라가는 음식 중 기본적인 삼색나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색나물의 종류 지역과 가문에 따라 삼색나물도 약간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이 있습니다. 고사리는 꼭 올라가는 음식이고 도라지나물 대신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로 대신할 수 있으며, 시금치나물 대신 호박, 고구마 줄기, 비름나물 등으로 대신 올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 1. 고사리나물 : 고사리의 효능에는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도움을.. 2021. 9. 8.
가을에 먹으면 제일 맛있는 제철음식 제철음식의 정의 우리나라는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요즘은 사계절에 상관없이 원하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그 계절에 나는 채소, 과일, 해산물 등을 만든 음식을 제철 음식이라고 합니다. 제철음식을 먹으면 좋은 이유 인간의 몸은 자연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 따라 진화를 했으며, 또한 부족한 점은 자연에서 나오는 것을 통해 보충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절의 변화에 맞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뚜렷한 사계절의 변화에 맞게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었는데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 중 하나로 동의보감에서도 각 계절에 어떻게 지내면 좋은지 계절별 섭생법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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