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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생즙과 생즙의효능및 생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

by 해피쥬니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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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즙과 생즙의효능및 생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

 

 

생즙이란

 

국어사전에서 생즙이란 "익히지 아니한 채소나 과일 따위를 짓찧어서 짜낸 즙"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국어사전대로 익히지 않고 갓 짜낸 신선한 생즙은 인간의 몸을 정화시키고, 생야채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건전한 흙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에서 추출한 즙에는 몸에 영양을 주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바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생플라 본류, 식물 섬유소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소량의 영양분이 하나라도 부족하게 되면 병에 걸리는 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병에 잘 걸린 원인은 소량의 비타민이나 유기물질이 결핍된 결과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 이유는 생즙은 몸을 형성하고 있는 26조 가량의 세포마다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야채나 과일은 태양에너지에 의해 자라고, 태양과 대지가 그 섬유세포의 모든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자연계의 생생한 세포로 이루어진 식물입니다. 바로 그 신선한 야채나 과일의 세포에서 갓 생즙을 낸 것을 우리 몸속의 혈액에 보급하면, 혈액이 자연계의 생명인 에너지의 영양분이 바로 생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이유

 

중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생즙, 특히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섬유가 들어있는데 이 섬유의 대분분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의 즙을 마시면 생야채나 과일을 적당히 씹어 먹는 것보다 소화기관에 훨씬 큰 부담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즙으로 마실 경우에는 타액과 섞이는 시간이 짧아 그대로 위속으로 밀어내려 가 소화가 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야채에는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정량의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모양을 내거나 요리를 할 때 많이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는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즙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위에 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즙'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시판에 판매되고 있는 '즙'은 간편하게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대다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비율이 한쪽으로 치우친 제품이 간혹 있습니다. 오히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하니,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생과일이나 야채의 즙만이 우리의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정확한 비율로 선선한 재료를 골라서 생즙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직접 갓 짜내서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즙의 효능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로 갓 짜낸 생즙은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생즙은 미네랄을 보급해줍니다.

미네랄은 칼슘, 요오드, 인, 마그네슘, 칼륨 등을 말합니다. 미네랄의 역할은 혈액을 중성화하고 세포에 생명을 주어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과 함께 청과물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나 노인 혹은 치아가 약한 분들은 씹는 것보다는 생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생즙은 비타민을 보급해줍니다.

비타민은 미량의 영양소이지만 우리 몸속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님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히 A, B1, B2, C 가 대표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타민들은 열과 공기, 산, 알칼리 등에 의해 쉽게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즙으로 섭취하면 비타민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여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생즙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청과물이 몸에 좋은 것은 거의 알칼리성 식품이고, 칼슘이나 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몸은 혈액이 약간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진 상태이며, 산성 식품을 취할 때는 반드시 알칼리성 식품인 생야채나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는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오이, 당근, 콩, 바나나, 포도, 샐러리 등이 있습니다.

산성 식품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어패류, 달걀노른자, 치즈, 버터, 맥주 등이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생즙은 피부를 곱게 하고 변비를 완하 시켜준다고 합니다.

거친 피부는 곧 피부의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를 곱게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와 C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상치, 뱀장어, 우유, 토마토, 부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시금치, 근대, 파슬리, 양배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비티만 C와 구연산은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줘서 얼굴의 기미나 주근깨 등 멜라닌 색 속의 침착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귤이나 레몬에 많이 들어 있으며, 야채에 함유된 섬유는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생즙은 피로를 회복시키고 체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에서 만성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1인 가구나 코로나 시대로 배달음식을 섭취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점점 자극적인 음식도 인해 불균형 영양분 섭취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않게 하여 몸이 건강하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수록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의 영양분을 균형 있게 맞추기에는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의 생즙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야채나 과일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즙을 섭취하면 소화도 잘 되며, 또한 피로를 회복시키는 비타민 B와 C 등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야채에는 B1, B2를 제외하고도 강장식품으로서 알려진 당근, 양파 등 스태미나 증강에 좋은 것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즙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생즙의 효능 및 생즙을 통해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생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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