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여름날씨가 높을수록 냉방병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by 해피쥬니 2021. 8. 5.
반응형

 

 

 

여름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이유

해마다 여름 날씨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최근 5년간 전 지구 평균 온도가 앞선 5년보다 0.2도 더 올라갔으며 이는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열돔 현상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돔 현상이란 고기압이 대기 중에 자리 잡은 채 달궈진 지표면의 공기가 고기압의 의해 의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다시 달궈진 공기가 하강하며 더 달궈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8월 첫 주에도 서울 낮 최고 34도 최조 26도 수준의 더위가 계속되며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26도를 넘은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폭염주의보의 안내 문자를 받으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실내에서는 점점 냉방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방온도를 계속 낮추면서 외부 온도와 차이가 많이 나면서 냉방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냉방병(Air- conditioningitis)

냉방병 증후군, 냉방증, 냉방 증후군으로 불리는 냉방병은 내방 중인 사무실이나 집에서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 머물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같은 임상증상을 말하는 일반적은 용어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의학용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1. 원인

냉방병은 신체 기능이 여름 온도에 적응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한랭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우리 몸이 기온 차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5~8도 이상 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말초혈관의 급속한 수축을 동반한 혈액 순환의 이상 및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 등이 발생하여 냉방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고혈압, 당뇨병, 심폐기능 이상, 관절염 등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냉방병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 장기간 있다 보면 환기가 잘 되지 않은 상태로 눈, 코, 목 등이 쉽게 건조하게 되어 눈이 따갑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현기증 혹은 피로감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2. 증상

온도차가 갑자기 변화되거나 장기간 환기가 잘 되지 않은 곳에서 낮은 온도에 계속 노출되면, 뇌의 혈류량이 감소하여 어지럽고 졸릴 수 있으며,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 운동이 변화하여 소화 불량,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근육 수축이 불균형하여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 이상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이 밖에 혈류의 변화로 인해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체내에서 열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일부 사람들은 잘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는 이유는 레지오넬라균이라는 에어컨 냉각수에서 번식하여 에어컨 공기를 통해 퍼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이 기능이 떨어진 분들한테 잘 나타나다고 합니다.

 

3. 치료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호전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각각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더욱이 현재 코로나의 증상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방기구 사용량을 줄이거나 온도차를 줄이면 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몸이 주위 온도의 변화에 대한 신체 조절 능력은 5도 내외이므로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를 5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더워도 온도 차이가 8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 온도가 23도 이하일 때는 1도 낮게 하고, 26~27도일 때는 2도, 28~29일 때는 3도 정도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30도 일 때는 4도로, 31~32도 일 때는 5도, 33도 넘으면 6도 정도 낮추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4. 예방방법

  • 냉방 시 춥게 느낄 정도의 지나친 냉방은 피하고 외부 온도와 차이를 적정온도에 맞추는 습관을 들입니다.
  •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며, 냉방온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장소로 갈 경우를 대비해서 긴소매나 덧옷을 준비합니다.
  • 에어컨을 이용할 때에는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환기를 시켜줍니다.
  • 에어컨의 청결을 항상 유지하면 최소한 2주마다 청소를 해줍니다.
  •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가벼운 맨손 체조나 자세를 자주 바꾸어 줍니다.
  • 수분 섭취를 많이 해주며 특히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혹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줍니다.
  • 잠잘 때는 배부분은 덮고 자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나 과로 등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 있는 식사와 규칙적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반응형

댓글0